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검찰개혁에 기여가 굉장히 크다"며 "조 전 장관을 둘러싼 갈등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조 전 장관의 유무죄는 수사와 재판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결과와 무관하게 조 전 장관이 지금까지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저는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전 장관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과 관련, "민정수석으로서, 법무장관으로서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조 전 장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국민께 호소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조 전 장관 임명으로 국민의 갈등과 분열이 생겨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점은 송구스럽다"면서도 "이제는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까지 다 통과됐으니 조 전 장관은 좀 놓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조 전 장관의)유무죄는 재판 결과에 맡기고, 지지하는 분이든 반대하는 분이든 갈등을 끝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1-14 15:17: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넷플릭스 '동의없이 요금변경' 등 불공정약관 시정
  •  기사 이미지 아카데미까지 노리는 '기생충', 놀라운 흥행기록 되짚어보니
  •  기사 이미지 펭수 상표분쟁, EBS 승리로 끝날 가능성 높다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문화예술로행복한중소기업만들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핫이슈더보기
부동산 임대업자가 병원 운영? '사무장병원' 의심 41개소 적발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이틀째 재계 인사 등 빈소에 조문 행렬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불성실공시 늘면서 선의의 투자자 피해... 전년대비 17.8% 증가
국민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