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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벽으로 둘러싸인 국회, 공수처법 놓고 극한 대치
  • 기사등록 2019-12-30 15:40:03
  • 기사수정 2019-12-31 08: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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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표결을 두고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경찰이 대규모 경찰 버스를 투입, 차벽으로 국회 주변을 에워쌌다. (사진=김종효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주변이 극한 대치 상태가 됐다.


국회는 30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수처 설치법안 표결을 실시한다. 


앞서 29일 0시를 기해 임시국회 회기가 종료되면서 공수처 설치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도 자동 종료돼, 이날 본회의가 열리면 바로 표결이 가능하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의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의 공수처 설치법안 통과를 저지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본회의에서 극한 대치를 벌일 것으로 전망되는 국회 본회의장 외에도 국회 밖에선 공수처 설치법 찬반 양측 시민들이 집회를 하면서 고성이 오가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찰은 경찰 차벽으로 에워싸는 등 대규모 병력을 투입, 시민들의 국회 난입 및 과도한 접근을 막는 등 충돌을 방지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공수처 설치법안을 찬성하는 시민이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김종효 기자)

30일 오후 6시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공수처 설치법안을 반대하는 시민이 조국 전 장관 구속과 공수처 설치법안을 반대하고 있다. (사진=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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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30 15: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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