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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지 하루가 지난 20일 오전에도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 인사를 비롯해 롯데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신 명예회장은 전날 오후 4시29분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재계에서는 신 명예회장이 강조한 "'기업보국'과 '도전의 DNA' 정신을 이어받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한지 하루가 지난 20일 오전에도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재계 인사를 비롯해 롯데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신 명예회장의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고인의 영전에서 향을 피우고 있다.(사진=롯데그룹)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신 명예회장의 헌신은 산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재건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는 초석이 됐다"며 "제계는 신 명예회장이 평생 강조한 '기업보국'과 '도전의 DNA'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가 정신을 높이고 우리 경제와 국가 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품질본위와 노사협조로 기업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고인의)말과 기업가 정신을 본받아 국가 경제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세 당일인 19일 빈소에 가장 먼저 들어선 사람은 신 명예회장의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었다. 신동빈 회장은 침통한 표명으로 빈소에 입장했다. 일본 출장 중이던 신동빈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이날 급거 귀국, 임종을 지켰다.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도 부인과 함께 빈소에 들렸다. 이후 외출한 신동빈·신동주 회장이 함께 빈소에 입장하는 모습이 보였다.


상주는 2명의 아들과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2명의 딸 등이다. 상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는 이날 오후 8시50분께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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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0 1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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