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구하라.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9)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구씨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잘자"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 시사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